책상앞에 창문이 있어 커튼보다 콤비 블라인드가 알맞을꺼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창안애가 유명하더라구요..
벽에 구멍 뚫는건 부담되어서 창문틀에 설치하는 브라켓을 별도로 구매했어요..
그 업체에서도 블라인드 취급하기에 거기서 구매할까 살짝 고민했는데 그래두 블라인드 전문업체가 믿을만 하겠지 싶어서 창안애 선택했어요..
제작기간이 좀 걸려서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드디어 집에 오자마자 궁금한 맘에 저녁도 미루고 급하게 설치 했어요..
브라켓은 저번주에 달아놔서 뚝딱 끼우고 끝!
(사실 전 키가 작아서 식은땀 좀 흘렸습니다..
홈에 브라켓을 맞춰서 끼워야는데 높이가 높아서 잘 안보였어요ㅜㅜ)
창 크기는 약 150*120 정도였고..
가로사이즈는 여유를 마니둘 수 없어 160
세로는 낙낙히 해도 문제없다고해서 140
줄길이는 120 으로 줄여서 요청했고..
넘 만족스러운 사이즈가 탄생했어요.. 대성공!
색상도 방 분위기랑 어울리네요..
다른방도 커튼빼고 같은거로 달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