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사용 시기는 많이 지났네요. 지금은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주문데로 딱 맞춰와서 창틀에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오침을 해야하는데 기존 창문에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밝아 제대로 잠을 자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블라인드 달기로했고 그 중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게되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눈이 부시면 눈을 비비면서 자는데 지금은 아침에도 빛을 차단할 수 있으니 조금더 빨리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이 된것 같네요. 단 냄새는 많이 지독하더군요. 오자마자 냄새 때문에 바로 설치하지 않고 햇빛에 말려서 설치를 하였는데도 냄새가 3주 정도는 계속 났던 것 같습니다. 냄새만 아니면 별 5개 였을텐데 이것 말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