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과 교환에 한달이상 걸려서 처음에 후기작성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배송은 창안애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천일택배가 2주만에 물건을 배송해주고, 반송하는데도 2주가 걸렸고, 택배사의 문제였습니다.

창안애 쪽의 문제점은, 처음에 주문과정에서 1차옵션 ④작동타입을 선택을 안한 경우, 무조건 원코드로 제작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저는 사진에 탑다운 사진 중심이라 당연히 탑다운인줄 알았지요.

지금다시 상세페이지를 봐도, ④작동타입 미선택시 원코드로 제작한다는 설명은 정말 찾기가 힘드네요. 선택이 안되면 주문이 안되게 하던지 제대로 안내를 하던지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8만원 나중에 지불했고 다시 받기까지 2주는 더 걸린듯합니다. 총 2달걸림.

그리고 이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요청드렸는데, 엉뚱한 번호로 발행해놓고, 수정을 안해줍니다. 홈텍스에서 발행했다고 해서, 국세청에 물어보니 2달지난것도 취소하고 재발행하면 된다고 하는데, 절대로 안해줍니다. 실수는 창안애에서 하고 책임은 소비자가 지랍니다. 미안하다고만 하고 책임은 안지고.. 끝.

다시는 여기서 구입하고 싶지않고,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비추.

그리고... 블라인드 길이가 195cm로 좀 깁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배송중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가운데가 약간 아래로 휘어있네요.